2015년 8월 28일 금요일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예비아내’ 미모의 기상캐스터

드라마같은 세상~
강민호와 신소연 결혼한데요.
예비아내는 미모의 기상캐스터랍니다.
이름은 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2015년 12월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결혼 예정~!!!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은 1월달 나왔고 이때 인정 했었음요.
상견례는 마친 상황, 결혼식 장소도 정해 놓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결혼 축하드려용~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김구라 합의 이혼 이유 안타깝네요.

오늘 김구라 합의 이혼 소식을 접했습니다.
연예계에 독설,막말 개그로 유명한 김구라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네요.
요즘 결혼 소실이 들려도 우울하고, 이혼 소식이 들려도 우울한 N포 세대입니다. ㅠㅠ

김구라 합의 이혼 이유를 들어보니 지난 2년 4개월간 많이 싸웠다고 하네요.
다툼이 지속될수록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관게 개선을 위해 병원에서 상담도 받아봤다고 합니다.
급기야 별거생활까지 버티지 못하고 합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하네요.
이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밝힌 내용인데요.

 mbc 방송때 아빠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군이 벌이는 설전 모습.


김구라 아들 김동현 군이 걱정이 됩니다.
다들 그렇잖아요.
이혼을 하면 자식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무자식이면 좀 더 쿨할 수 있는데 말이죠.
평소 쿨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도 아들 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평소 가게부까지 직접 쓸 정도로 검소하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부모님이 이혼한다면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밝혔어요.

김동현군이 아빠와 살지 않고 엄마를 따라가는 이유는 엄마가 세상물정을 모르고,사고도 많이 치시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자신이 든든한 아들이 되고, 남편 노릇까지 대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듬직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제는 이혼가정이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빅토리아 시크릿 백만장자의 비애,참업주가 사망한 이유

빅토리아 시크릿 백만장자의 비애라고 제목을 붙이긴 했는데요.
지나친 욕심이 부른 안타까운 결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빅토리아 시크릿 하면 세계적인 폐션산업, 여자 속옷의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있는, 또한 세계적인 모델들을 양산하고 또 기용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죠.
란제리 회사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창업주는 외 사망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네요.
(아래 이야기는 편의상 환율을 오늘 시세로 달러원화 환율을 적용하겠습니다.)

 여기는 빅토리아 시크릿 본점 메장의 사진이네요.

스탠퍼드 MBA 출신 "로이 레이몬드"라는 사람이 창업주인데요.
그가 여성란제리 사업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것은 바로 백화점에서 아내 속옷을 사는 것이 창피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는 고급 속옷가게를 구상해서 직접 아내에게 속옷을 주게 됩니다.
좀 특이하지 않나요? 아내 속옷 사는게 창피해서 자신이 직접 가게를 열었다는 것이...
참 바보같은 생각 같지만 이게 그의 인생역전을 맞는 계기가 됩니다.
란제리 전문점 "빅토리아 시크릿"을 오픈하기 위해 당시 4만불을 빚내고, 장인한테 4만불을 빌렸다고 합니다.

 첫 해 50만불을 벌게 됩니다.
첫 해 50만불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의 가치로 따져볼까요.
현재 시세로 5억9천700만원이네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주는 매장 3개를 더 오픈합니다.
속옷 사는게 창피해서 속옷 가게를 열었다가 매장 3개 더 오픈~~~
정말 개그같지 않나요?
 5년 후엔 회사를 "레슬리 윅스너"에게 넘기는데,
당시 4백만 달러에 팔았다고 합니다.
4백만달러에 매각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년 뒤 회사 가치가 5억달러가 됩니다.
"레슬리 윅스너"가 잘 산걸까요?
"로이 레이몬드"가 잘못한걸까요?

4백만달러 현재가치는 47억 7600만원이고요.
매각 대금이 첫해 매출의 9배 정도 됩니다.
그런데 2년 후 5억달러의 가치니까 5,970억원이죠.
단 2년만에 매각대금의 127배의 가치를 가지게 된 "레슬리 윅스너"의 빅토리아 시크릿.
이게 상상이 되시나요?
내가 "로이 레이몬드"였다면 어땠을까요?





 음...
배가 엄청 아팠겠죠.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건 뭐 자신이 만든 회사가 첫 해 매출의 무려 9배 남겨 먹고 판 회사가 127배의 가치가 되었으니 말이죠.
그 뿐만 아니라 아직도 빅토리아 시크릿은 계속 성장중이니까요.
최근 실적은 2012년 610억 달러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죠.
그 중에 영업수익은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현재 환율로 약 12조의 이익을 남긴 것이네요.
후덜덜~~

그런데 말입니다.
창업주 로이는 금문교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왜냐구요?
빅토리아 시크릿을 넘기고 기쁨도 잠시 넘긴 회사가 너무 잘되니까 배가 아픈거예요.
그래서 자신도 무언가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는 사업마다 실패합니다.
깡통을 차게 되죠.
그래서 그만...




이게 빅토리아 시크릿 창업주 백만장자의 비애네요.
정말 드라마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슬프네요.ㅠㅠ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일본 고양이 역장 후임 임명

일본에서 유명한 명물 고양이 역장.
일본 와카야마현에 있는 기시역은 무인 전철.
그런데 2007년 고양이 '다마'를 역장으로 임명 함.
그런데 6월 죽어버림.
그동안 고양이 역장이 있는 기시역이란 것 때문에 일본 내 유명 관광명소였는데 후밍이 걱정.
사진출처 : 일본 고양이 역장 소개한 방송

결국 8월 11일 다마 후임 역장으로 '니타마'가 선정 되었다고 함.
드라마같은 세상이네.

일본여행을 가면 기시역에 들러 고양이 역장을 볼 수 있다는데,
고양이가 역장이라니 재미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