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시향 대표 박현정씨는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고,
전 서울시향 대표 정명훈씨는 공금횡령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서로간의 짧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바로 맞대응 하고.
(- "한 사람의 거질말~", " "인격살인~" 등)
폭언 사건에 박현정씨는 정명훈씨를 고소하자, 정명훈씨는 맞고소 솔찍히 박현정씨는 잘 모르겠는데 그 동안 정명훈씨에 대한 인지도가 저에게는 음악가라는 것에서 좋게 봤는데 결과야 어찌되었건 박현정씨 측은 6억 원 위자료 등 민사 소송에, 정명훈씨측은 여러가지 조사를 받게 되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안심을 시켜주며 스트레스를 풀게하는게 음악인데,
이런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런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고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고 조사도 받고 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측 모두 완고한 것 같아 보여서 과연 진실은 무엇이고 어떻게 판결이 날지 궁금해지네요.
이건 뭐 드라마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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