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재에 의한 1950년 이후 대형 사고들인데요.
대부분 사람의 실수로 대형 참사 발생한 사고들입니다.
아래는 정리한 것입니다.
1953년 1월 9일 부산 다대포 창경호 침몰로 사망 229명
1970년 12월 15일 전남 여수 남영호 침몰로 사망 326명
1971년 12월 25일 서울 대연각 호텔 화재로 사망 163명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보잉 747기 피격 사고로 사망 269명
1993년 10월 10일 전북 부안 서해훼리 침몰로 사망 292명
1994년 10월 21일 서울 성수대교 붕괴로 사망 32명
1995년 4월 28일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로 101명 사망
1995년 6월 29일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로 사망 502명
1997년 8월 6일 괌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망 228명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사망 192명 부상자 151명 실종자 21명
2014년 2월 17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망 10명 부상자 124명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인원 476명 중 시신 미수습자 5명 포함 304명 사망.
이밖에도 크고 작은 참사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명 한분 한분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모든 분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핵가죽화, 가정교육의 몰락, 학교 교육의 몰락 등 많은 사회문제로 발전하면서 함께 문제가 되고 있는 인간 생명의 경시 현상.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규정을 지키지 않아, 어떤 정신이상자에 의해 발생한 대형 사고들도 보면 결국에는 복합적인 문제들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망자 및 유가족 분들께 다시 애도를 표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