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골든피쉬 37kg잡혀 화제-무려 4300만원짜리 바다의 로또

골든피쉬 37kg잡혀 화제가 난 적이 있습니다.
2012년 4월 초 잡힌 황금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
가격은 무려 4300만원짜리 바다의 로또네요.

우리나라에선 간간히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바다의 로또라 한다. 방글라데시에선 골든피쉬가 로또 잡은 사람은 횡재네요.


(사진 : 잡힌 골드피쉬를 사람들이 롬기고 있음)

방글라데시에서 로또급 초대형 물고기 골든피쉬가 잡혔다. 무려 37kg짜리 황금색 물고기~!!!
방글라데시 일반 근로자가 54달러인데, 이 물고기의 가격은 38000달러라네요.
일반 근로자 월급의 무려 703배나 되는 수준!!!
가히 로또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반 근로자가 58년동안 54달러씩 월급받을 수 있는 액수랍니다.
이 물고기는 돔의 한 종류로 일반 돔과 달리 황금색을 띠고 있는데, 치타공 해양연수고 동물학 연구관 노만 시디퀴 박사의 말에 따르면, "한 해 뱅골만을 통틀어 3마리 정도만 잡히는 희귀 생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물고기를 잡으신 분은 완전 땡잡으신 것이네요.

이 물고기는 홍콩의 한 사업가가 샀는데, 매우 특이한 진한 맛을 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희귀성이 남달라 고가에 판매된 것이라는...




정말 희귀물고기 골든피쉬 낚시 하다 걸렸으면 좋겠다용 ㅋ ~!!!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박기량 고소, 결국 악성 루머 퍼트린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올려

치어리더 박기량 고소 사건입니다.
올해 25세 박기량 치어리더는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사유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는 것입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현직 야구선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SNS상에 선수의 비나글을 올리고, 박기량씨 사생활에 대한 근거없는 이야기를 주고 받은 선수와의 메신저 화면 캡처 사진등을 올려 문제가 되어 박기량 고소 한 사건인데요.

악성 루머를 퍼트린 이 사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글을 올렸는데 어제 13일 올린글을 인용하면 “지난 글들은 사귀던 선수에 대한 충격과 속상함으로 인해 작성한 글들이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네요.



명예 훼손한 사실을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반성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올렸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은 박기량 고소 사건에 앞서 관련된 야구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한적이 있어요.
박기량 치어리더와 소속팀 선수,감독 등에 대해 격한 발언을 한 내용 때문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아무튼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

박기량은 이어 "고소 접수는 구단 입장과 관계없이 진행할 것" 강력 대응…변호사 선임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네요.


이상 박기량 고소, 결국 악성 루머 퍼트린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올렸다는 내용의 글 요약이였네요.

박기량 셀카 모음 인스타그램,SNS 등




 야구여신 미모, 치어리더계의 소녀시대 박기량~
아이 예뻐라~~~


여신~~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휘트니 휴스턴 사망 원인 동맥경화

3년 전, 2012년 2월12일 각 매체 월드뉴스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세계적인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 ~!!!




 휘트니 휴스턴 갑작스런 사망
(전세계 침통) 

 `팝의 여왕` 미국의 휘트니 휴스턴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전세계 팬들이 침통해 했다.
갑작스런 비보에, 방송 3사 및 여러 방송 매체들이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고,
일하면서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다.
휘트니 휴스턴 하면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왠~~!!! 다~~~ 이아~~~"
하면서 부르던 i will always love you 노래가 생각 난다.
그 시절에 왠다이아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우리에게 팝 가수 하면 정말 탑 중의 탑 가수였었다. ㅡ.ㅡ;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은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텐 포스턴에 의해 전해 졌다.
 "휴스턴이 지난 11일(현지시각)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한 것~!!!
당시 사망 원인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한 달 열흘 남짓 흘러서 사인이 규명되었다.



2012년 3월 24일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원인은 익사 & 동맥경화

부검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인 사인은 익사라고 한다.
부차적으로 코카인과 심장병의 종류인 동맥경화성 심장병이(Atherosclerotic heart disease) 가 사망원인이라고 발표됐다. 
코카인과 같은 마약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다.
하지만, 이미 고혈압,심장병과 같은 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각성제 역활을 하는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은 심부전증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한 번 그녀의 사망에 대해 추모하는 바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 수상 내역
 
1999제4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R&B보컬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앨범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7제30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흑인 앨범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팝앨범상
1985제2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5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R&B 비디오상
1985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R&B 싱글상





사망당시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트위터 등에서 휴스턴의 사망소식에 애도하는 추모 글이 속속 올라왔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인 음악 활동으로는 2010년까지 에미상 2회,그래미상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을 포함해 총 415번의 수상.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가수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였던 `I Will Always Love you`는 여자 가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으로 기록돼있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 동맥경화 조심-
- 고혈압 조심 -

다들 급변하는 날씨,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지는 이런 날시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특히 혈관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항상 바깥 기온이 낮을때는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48세 너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하이틴 스타 박미령 180km전봇대 자살시도 ☞ 철과상 하나 없이 멀쩡

하이틴 스타 박미령 180km전봇대 자살시도☞철과상 하나 없이 멀쩡 하다니 ~!!!
하이틴스타 박미령씨가 2012년 3월 봄 여유만만에 나왔을때 이야기입니다.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미령씨는 자살을 결심하고   “차를 타고 시속 180km로 전봇대로 돌진했다 차는 폐차시켰지만 나는 찰과상 하나도 없이 말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왜 자살을 시도했을까요?

이유는 그녀가 신병에 걸려 무속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충격에 휩싸여,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가 갑자기 왠 무속인이냐구요?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팠데요. 어린 나이에 유명 연예인과 결혼도 했는데, 아이도 낳고요. 그런데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고 급기야 신병이 걸렸다지 모예요.
처음엔 신병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신병이었다. 몸이 찢길 정도로 아팠다”며“신내림을 받자 아버지와 남편, 자식도 날 떠났다. 그래서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 사고로 박미령씨는 철과상 하나도 없이 말짱했다고 하는데요.
믿겨 지시나요? 보통 사람이 180km로 전봇대를 들이받으면, 아무리
42억짜리 람보르기니나,장갑차가 그 속도로 벽에 돌진 했어도
안에 있는 사람은 큰 충격을 받을꺼예요.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신의 세계가 있긴 있나봐요.
좀 섬뜩하기도 하네요 ㅡ.ㅡ;

저도 오랫동안 의사들도 이약 저약 처방만 해주는 마루타식 질환에 앓고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박미령씨는 자살시도 한번으로 그렇게 자신의 길을 인정하고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저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서 참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만, 남들이 보기엔 아무런 장애 없이 멀쩡해 보이는데도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 정말 비참한 거예요.
오죽하면 제가 부모님 앞에서 차라리 암이나 걸리거나 다리가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겠어요.
눈에 보이는 병은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사실 행복한 것입니다.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심정 몰라요. 절대로 ~!!



어쨌든 화이팅 하길 바래요.

드라마같은 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