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초 잡힌 황금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
가격은 무려 4300만원짜리 바다의 로또네요.
우리나라에선 간간히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바다의 로또라 한다. 방글라데시에선 골든피쉬가 로또 잡은 사람은 횡재네요.
(사진 : 잡힌 골드피쉬를 사람들이 롬기고 있음)
방글라데시에서 로또급 초대형 물고기 골든피쉬가 잡혔다. 무려 37kg짜리 황금색 물고기~!!!
방글라데시 일반 근로자가 54달러인데, 이 물고기의 가격은 38000달러라네요.
일반 근로자 월급의 무려 703배나 되는 수준!!!
가히 로또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반 근로자가 58년동안 54달러씩 월급받을 수 있는 액수랍니다.
이 물고기는 돔의 한 종류로 일반 돔과 달리 황금색을 띠고 있는데, 치타공 해양연수고 동물학 연구관 노만 시디퀴 박사의 말에 따르면, "한 해 뱅골만을 통틀어 3마리 정도만 잡히는 희귀 생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물고기를 잡으신 분은 완전 땡잡으신 것이네요.
이 물고기는 홍콩의 한 사업가가 샀는데, 매우 특이한 진한 맛을 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희귀성이 남달라 고가에 판매된 것이라는...
정말 희귀물고기 골든피쉬 낚시 하다 걸렸으면 좋겠다용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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