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IS 홍보 모델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탈출 시도끝에 살해당해

IS 홍보 모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홍보 모델을 해온 오스트리아 10대 소녀는 스스로 IS에 가담했다.
반년만에 부모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뒤늦은 후회는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났다.
보스니아 이민자 자녀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란 17세 삼라 케시노비치는 친구와 2014년 4월 시리아로 떠나 자진 IS에 가담했다.

(사진 : 오스트리아 빈 출신 17세 소녀 케시노비치의 아름다운 미모 꽃다운 소녀의 모습 왼쪽, 그리고 IS에 가담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 오른쪽, 참으로 안타깝다.)


"알라를 섬길 테니 찾지 마라"라는 짧은 쪽지를 남기 채였다.
그 후 그녀는 IS 홍보 영상 모델이 되었다.
소총을 들고, 이슬람 복장을 하고 여러 차례 동영상에 등장한 그녀.
하지만 그녀는 심경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머지않아서였다.
IS에 가담한지 반 년 정도 지난 2014년 말이였다.
IS를 떠나 집에 가고 싶고 부모를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그녀의 소원을 들어줄리 없었다.

같이 시리아로 떠났던 친구는 먼져 사망했고, 케시노비치는 탈출시도를 했으나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결국 탈출 시도에 대한 구타로 인해 숨졌다는 소식이다.

IS 홍보 모델, 흠...
이렇게 미인인데 꽃다운 나이인데 참으로 안타깝다.

힐튼호텔 해커공격 투숙객 신용카드 정보 유출

미국 호텔체인 힐튼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
투숙객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다.
이건 큰 사건이다.


(해커: 이 소식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AFP통신,월스트리트저널 주요 매체는 소식을 전했다.
힐튼호텔은 24일 해킹을 당했고 피해사실을 확인했다 한다.
2014년 11월18~12월5일
2015년 4월21~7월27일
이 기간은 투숙객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등 해킹당한 정보라고 한다.
힐튼호텔측은 악성코드가 숙박 등록 컴류터를 감염시켰고 고객의 이름,카드번호,보안 코드,유효기간등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힐튼은 외부 조사 전문가와 공조해,사법당국,카드사와 조사하고 시스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힐튼호텔측은 유출 규모는 안밝혔고 힐튼호텔 체인 4천500곳 중 몇 곳이 해킹을 당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대그룹인데 해킹을 당하는 것 보면 이제 안전지대는 없는 듯 하다.


미국 시카고 경찰이 흑인 총격 살해 영상공개 후폭풍 폭동전야

퍼거슨,볼티모어 폭동 재현이 우려되는 사태가 또 발생되지 않을까 미국은 불안하다.
사건의 발단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벌어진 흑인 청년 살해사건 때문이다.
살해자는 다름 아닌 백인 경관~!!!
미국의 흑백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성향에 대한 논쟁은 끊임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번에도 백인 경관 경찰관이 흑인 청년을 살해하고 이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 되었다.
그러자 시민들은 분노했으면 거리로 나와 대형 폭동 우려가 커기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4일 주요 방송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지난해 10월 20일 백인 경관 제이슨 반 다이크가 흑인 청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를 살해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백인 경찰이 흑인 청년 살해 관련 공개된 동영상)


이번도 한 번의 흑백 대립이 폭동으로 번질까 우려되는 사태다.

이게 한국을 비롯 세계 각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흑인 폭동이 일어나면 미국 자국민뿐 아니라 이주해서 사는 이주민들에게도 막대한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난 퍼거슨,볼티모어 폭동때도 그랬고, 잠잠할 것 같으면 가끔씩 들고 일어나는 흑인들의 폭동 소요사태는 다름아닌 백인들의 흑인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발단이 되곤 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이태임 교통사고 비보 쾌유를 빌어요. ~~

배우 이태임 교통사고 비보가 전해졌네요.
11월10일 이태임이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하는데요.
많이 안다치셨길요.~~
이태임 교통사고 이유는 뒤따르던 차량의 접촉에 의해 일어난 교통사고라고 해요.
왜 추돌 한 것인지...


(사진출처: SNL)

정확한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기원해요.



한편, 사고전 이태임 근황은 Drama 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중이라고 해요.
이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이 사고로 이마가 찢어지고,안면 부상을 입었지만 소속사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네요.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라고요.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지구온난화 2016년 지구 대재앙 예고

k대학 위드험 교수의 예측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말 보고서에서 "앞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여름부터 내년 여름쯤이 된다.
즉, 올해는 넘어가고 있으니 2016년 여름 쯤에 지구 대재앙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남극의 해빙이 급격하게 녹고 있기 때문인데,
빙하가 녹는 속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발표 당시 "4년 후엔 남극 해빙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걱정했다.



k대학 위드험 교수 보고서 요약 
북극 여름철(8∼9월) 해빙 면적이 연구 보고서
2007년 417만㎢
2012년 350만㎢
5년동안 67만㎢가 사라져 버림.




해년마다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증가되고 있는게 더 큰 문제.
즉,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나 해빙면적이 줄어드는 것만 문제가 아니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 기후이상현상은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지속되고 있다.
환경파괴가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 오는지 인간들도 알고 있지만 개발을 먼져 생각했기에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내년에 대재앙이 올지 안올지 비과학자로서는 예측하기도 힘들고 내심 안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