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벌어진 흑인 청년 살해사건 때문이다.
살해자는 다름 아닌 백인 경관~!!!
미국의 흑백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성향에 대한 논쟁은 끊임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번에도 백인 경관 경찰관이 흑인 청년을 살해하고 이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 되었다.
그러자 시민들은 분노했으면 거리로 나와 대형 폭동 우려가 커기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4일 주요 방송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지난해 10월 20일 백인 경관 제이슨 반 다이크가 흑인 청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를 살해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백인 경찰이 흑인 청년 살해 관련 공개된 동영상)
이번도 한 번의 흑백 대립이 폭동으로 번질까 우려되는 사태다.
이게 한국을 비롯 세계 각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흑인 폭동이 일어나면 미국 자국민뿐 아니라 이주해서 사는 이주민들에게도 막대한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난 퍼거슨,볼티모어 폭동때도 그랬고, 잠잠할 것 같으면 가끔씩 들고 일어나는 흑인들의 폭동 소요사태는 다름아닌 백인들의 흑인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발단이 되곤 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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