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지구온난화 2016년 지구 대재앙 예고

k대학 위드험 교수의 예측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말 보고서에서 "앞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여름부터 내년 여름쯤이 된다.
즉, 올해는 넘어가고 있으니 2016년 여름 쯤에 지구 대재앙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남극의 해빙이 급격하게 녹고 있기 때문인데,
빙하가 녹는 속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발표 당시 "4년 후엔 남극 해빙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걱정했다.



k대학 위드험 교수 보고서 요약 
북극 여름철(8∼9월) 해빙 면적이 연구 보고서
2007년 417만㎢
2012년 350만㎢
5년동안 67만㎢가 사라져 버림.




해년마다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증가되고 있는게 더 큰 문제.
즉,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나 해빙면적이 줄어드는 것만 문제가 아니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 기후이상현상은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지속되고 있다.
환경파괴가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 오는지 인간들도 알고 있지만 개발을 먼져 생각했기에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내년에 대재앙이 올지 안올지 비과학자로서는 예측하기도 힘들고 내심 안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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