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축구스타 차두리가 5년만에 이혼, 아내 신혜성은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신철호 회장 딸

지난 2013년 4월 3일 차두리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축구스타 차두리가 5년만에 이혼조정 신청중이라고 알려졌었죠.



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에 보면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
이 글에서 부성애를 느낄 수 있네요.

그런데 결국 아내와는 5년만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는군요.
차두리 아내는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신철호 회장 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신혜성씨는 차두리와는 1살 차 연상녀였으며
 지난 2009년 결혼했습니다.
백년가약을 맺은지 불과 5년만에 이혼이라니...

이혼 기사가 뜨기전 차두리는 1남 1녀를 둔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2013년 4월 3일, 이혼 기사가 떴습니다.
팬들로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였죠.

차두리 신혜성 이혼 이유는 오랜 해외 생활을 견디지 못해 부부 사이가 소원해졌고 차두리가 먼저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이혼 이후 양육권은 누구에게로 갔는지 소식이 전해진게 없네요.

세간에는 차두리 부인 신헤성씨가 바람을 피워 이혼하게 되었다는 글들이 더러 보이는데 근거 없는 설이라고 하네요.

한편 차두리는 최근 은퇴식을 치뤘네요.
FC 서울 소속 차두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현역 생활을 화려하게 마감했네요.
선수생활로써의 생을 마감하고 이제 또 다른 삶을 살 차두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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