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서프라이즈, 컬리넌 다이아몬드 옮기기 위한 영국왕실 비밀작전 성공 스토리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진짜 재미난 스토리가 방송을 탔네요.
12월 6일 방송되었던 '아프리카의 별을 지켜라' 편이였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을 둘러싼 이야기예요.
1905년 1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에서 발견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었습니다.



프리미어 광산의 감독자로 일하던 프레데릭 웰스에 의해 발견되었다네요.
그가 광산을 순찰하던 중 돌 더미 속에서 석양빛에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이름을 '컬리넌'이라고 지었는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 트랜스발 정부는 이 다이아몬드 원석을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의 생일 선물로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기였으며, 당시 영국이 트랜스발 정부의 헌법 승인을 해 줘서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함이였다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 소식을 들은 도둑들이 문제였다네요.
아마 뛴다 난다하는 도둑들은 다들 이 다이아몬드 원석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철통 보안 속에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운반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러던 도중 사라진 것입니다.

도둑들이 훔쳐간 것이지요.

그런데 도둑들이 훔쳐간 것은 돌덩이가 숨겨진 통이였다네요.

안전하게 영국국왕에게 컬리넌 다이아몬드가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다 책사가 머리를 잘 쓴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 원석을 네덜란드에 운반하려는데 지난번에 썼던 방법등 제 1의 방법, 2의 방법, 3의 방법까지 동원했어요.
도둑들도 두 번 안속는다고 2의 방법까지 생각하고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노렸지만 허탕이였답니다.



네덜란드에 운반하기 위한 목적은 당시 컬리넌 원석이 나타나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가공한 사람이 네덜란드에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 연마사 아셔 -
이 컬리넌 원석도 그 사람에게 맞기려는 것이였죠.

운반에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은 그 세공사가 직접 가져가게 하는 방법이였답니다.

결국 도둑들은 영국왕실의 두뇌를 이기지 못했다는것입니다.

이 원석은 연마사 아셔에 의해 여러 조각으로 쪼져 엄청난 예술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컬리넌 다이아몬드 원석은 자그마치 3106.75캐럿(621.2g)에 달했데요.
전문가도 그 전에 이런 큰 다이아몬드 원석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유리 덩어리로 생각했을 수 있겠어요.
웰스는 10만달러 보상을 받았데요.
컬리넌 이름을 붙인 이유는 다이아몬드 광산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토머스 컬리넌의 이름을 땄데요.



원석은 9개의 덩어리와 96개의 작은 조각들로 분리되었답니다.

가장 큰 조각은 530.20캐럿의 서양 배 모양으로 가공되어 ‘컬리넌 I’로 명명되었다네요.
영국 왕의 홀에 장식품이 되었고 이름을 '아프리카의 별'이라고 지었다네요.

두 번째 크기의 돌은 ‘컬리넌 II’로 이름지었데요.
317.40캐럿으로 쿠션형태의 사각형으로 세공되어 왕관에 사용했답니다.
지금 영국 제국 왕관 장식품이라네요.

‘컬리넌 III’으로 명명된 94.40캐럿의 보석과 ‘컬리넌 IV’로 명명된 63.60캐럿의 보석은 다른 왕관에 장식되었다고 합니다요.

저에게는 정말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스크린샷
내용: 백과사전 참조.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임창정 김현주 이혼이유

지난 2013년 4월 4일 연예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임창정 김현주 이혼"
제가 가수로서 정말 좋아했던 임창정의 이혼소식이라니...
부인 김현주는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알고보니 프로골퍼였네요.
김현주 임창정 부부의 결혼생활은 단 7년~!!!

김현주는 임창정과 결혼하기전 프로골퍼로 활동했었고,
장신 172㎝의 큰 키와 돋보이는 외모로 골프계에서도 ‘미녀 골퍼’ 유명했었다고 합니다.
2010년 케이블채널,SBS 골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었다죠.

임창정 김현주 이혼 전 방송에 비친 모습은 행복한 가정생활 그 자체였는데 갑자기 이혼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팬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었죠.

임창정 김현주 이혼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성격 탓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임창정이 바쁜 방송일정 때문에 집안일에 소홀해지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도 적어지고 하다보니 아내 김현주씨와의 사이가 벌어지고 오해도 쌓이고 이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죠.

결혼은 좋은 것인데 요즘 이혼하는 가정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날씨가 꽤 쌀쌀하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여긴 눈왔다가 그쳤네요.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축구스타 차두리가 5년만에 이혼, 아내 신혜성은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신철호 회장 딸

지난 2013년 4월 3일 차두리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축구스타 차두리가 5년만에 이혼조정 신청중이라고 알려졌었죠.



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에 보면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
이 글에서 부성애를 느낄 수 있네요.

그런데 결국 아내와는 5년만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는군요.
차두리 아내는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신철호 회장 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신혜성씨는 차두리와는 1살 차 연상녀였으며
 지난 2009년 결혼했습니다.
백년가약을 맺은지 불과 5년만에 이혼이라니...

이혼 기사가 뜨기전 차두리는 1남 1녀를 둔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2013년 4월 3일, 이혼 기사가 떴습니다.
팬들로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였죠.

차두리 신혜성 이혼 이유는 오랜 해외 생활을 견디지 못해 부부 사이가 소원해졌고 차두리가 먼저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이혼 이후 양육권은 누구에게로 갔는지 소식이 전해진게 없네요.

세간에는 차두리 부인 신헤성씨가 바람을 피워 이혼하게 되었다는 글들이 더러 보이는데 근거 없는 설이라고 하네요.

한편 차두리는 최근 은퇴식을 치뤘네요.
FC 서울 소속 차두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현역 생활을 화려하게 마감했네요.
선수생활로써의 생을 마감하고 이제 또 다른 삶을 살 차두리 응원합니다.

후쿠시마 원전폭파 후 일본 어린이 갑상선암 130배 심각하네요

12월1일 일본의 어린이 갑상선암에 대해 보도가 나왔네요.
갑상선암 발생률이 정상 어린이에 비해 후쿠시마지역 어린이가 130배 높다고 나왔어요.

이는 오래전 구소련 체르노빌 원폭 후 어린이들 갑상선암 발생이 높아졌던 사례와 비슷한데 일본 당국은 이를 인과관계를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네요.


출처: 20151201 kbs 9시 뉴스 일본 어린이 갑상선암 검사하고 있는 장면


후쿠시마 어린이 38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확진 15명, 갑상선암 의심 24명 이라고만 나왔는데요.

지금가지 조사한 것만 나온 데이터므로 추가로 더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원폭 피해는 사고 이후 지속적으로 피해가 증가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각도로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일본 후쿠시마 갑상선암 발병률을 100만명당 평균 1~2명인데 비해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은 262명으로 최소 130배에 해당하는 높은 비율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일본 당국( 호시 호쿠토 후쿠시마 현 건강조사위원장)은 이를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네요.

작년 12월 발표한 내용은 "방사선의 영향이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도, 영향이 있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전형적인 일본식 발언입니다.
위안부문제,역사왜곡문제들도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이죠..

원폭으로 피해입은 아이들을 비롯 무고한 시민들, 그리고 그 지역 모든 생산 농가, 어민, 제조업등 정말 많은 피해를 입었죠.

원자력 발전은 인류에게 획기적인 전력공급을 이끌어낸 신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우라늄이라는 무서운 광물의 인류에 끼치는 피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인류는 원자력발전 보다 훨씬 안전한 천연자원을 개발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이미 모래(규소)를 이용한 중동지역의 전력공급이 상용화 되었고, 풍력발전,조력발전,태양광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인류는 원자력발전의 원료인 우라늄, 생산물인 플루토늄 등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IS 홍보 모델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탈출 시도끝에 살해당해

IS 홍보 모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홍보 모델을 해온 오스트리아 10대 소녀는 스스로 IS에 가담했다.
반년만에 부모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뒤늦은 후회는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났다.
보스니아 이민자 자녀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란 17세 삼라 케시노비치는 친구와 2014년 4월 시리아로 떠나 자진 IS에 가담했다.

(사진 : 오스트리아 빈 출신 17세 소녀 케시노비치의 아름다운 미모 꽃다운 소녀의 모습 왼쪽, 그리고 IS에 가담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 오른쪽, 참으로 안타깝다.)


"알라를 섬길 테니 찾지 마라"라는 짧은 쪽지를 남기 채였다.
그 후 그녀는 IS 홍보 영상 모델이 되었다.
소총을 들고, 이슬람 복장을 하고 여러 차례 동영상에 등장한 그녀.
하지만 그녀는 심경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머지않아서였다.
IS에 가담한지 반 년 정도 지난 2014년 말이였다.
IS를 떠나 집에 가고 싶고 부모를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그녀의 소원을 들어줄리 없었다.

같이 시리아로 떠났던 친구는 먼져 사망했고, 케시노비치는 탈출시도를 했으나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결국 탈출 시도에 대한 구타로 인해 숨졌다는 소식이다.

IS 홍보 모델, 흠...
이렇게 미인인데 꽃다운 나이인데 참으로 안타깝다.

힐튼호텔 해커공격 투숙객 신용카드 정보 유출

미국 호텔체인 힐튼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
투숙객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다.
이건 큰 사건이다.


(해커: 이 소식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AFP통신,월스트리트저널 주요 매체는 소식을 전했다.
힐튼호텔은 24일 해킹을 당했고 피해사실을 확인했다 한다.
2014년 11월18~12월5일
2015년 4월21~7월27일
이 기간은 투숙객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등 해킹당한 정보라고 한다.
힐튼호텔측은 악성코드가 숙박 등록 컴류터를 감염시켰고 고객의 이름,카드번호,보안 코드,유효기간등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힐튼은 외부 조사 전문가와 공조해,사법당국,카드사와 조사하고 시스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힐튼호텔측은 유출 규모는 안밝혔고 힐튼호텔 체인 4천500곳 중 몇 곳이 해킹을 당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대그룹인데 해킹을 당하는 것 보면 이제 안전지대는 없는 듯 하다.


미국 시카고 경찰이 흑인 총격 살해 영상공개 후폭풍 폭동전야

퍼거슨,볼티모어 폭동 재현이 우려되는 사태가 또 발생되지 않을까 미국은 불안하다.
사건의 발단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벌어진 흑인 청년 살해사건 때문이다.
살해자는 다름 아닌 백인 경관~!!!
미국의 흑백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성향에 대한 논쟁은 끊임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번에도 백인 경관 경찰관이 흑인 청년을 살해하고 이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 되었다.
그러자 시민들은 분노했으면 거리로 나와 대형 폭동 우려가 커기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4일 주요 방송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지난해 10월 20일 백인 경관 제이슨 반 다이크가 흑인 청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를 살해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백인 경찰이 흑인 청년 살해 관련 공개된 동영상)


이번도 한 번의 흑백 대립이 폭동으로 번질까 우려되는 사태다.

이게 한국을 비롯 세계 각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흑인 폭동이 일어나면 미국 자국민뿐 아니라 이주해서 사는 이주민들에게도 막대한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난 퍼거슨,볼티모어 폭동때도 그랬고, 잠잠할 것 같으면 가끔씩 들고 일어나는 흑인들의 폭동 소요사태는 다름아닌 백인들의 흑인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발단이 되곤 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이태임 교통사고 비보 쾌유를 빌어요. ~~

배우 이태임 교통사고 비보가 전해졌네요.
11월10일 이태임이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하는데요.
많이 안다치셨길요.~~
이태임 교통사고 이유는 뒤따르던 차량의 접촉에 의해 일어난 교통사고라고 해요.
왜 추돌 한 것인지...


(사진출처: SNL)

정확한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기원해요.



한편, 사고전 이태임 근황은 Drama 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중이라고 해요.
이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이 사고로 이마가 찢어지고,안면 부상을 입었지만 소속사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네요.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라고요.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지구온난화 2016년 지구 대재앙 예고

k대학 위드험 교수의 예측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말 보고서에서 "앞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여름부터 내년 여름쯤이 된다.
즉, 올해는 넘어가고 있으니 2016년 여름 쯤에 지구 대재앙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남극의 해빙이 급격하게 녹고 있기 때문인데,
빙하가 녹는 속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발표 당시 "4년 후엔 남극 해빙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걱정했다.



k대학 위드험 교수 보고서 요약 
북극 여름철(8∼9월) 해빙 면적이 연구 보고서
2007년 417만㎢
2012년 350만㎢
5년동안 67만㎢가 사라져 버림.




해년마다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증가되고 있는게 더 큰 문제.
즉,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4년 내에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나 해빙면적이 줄어드는 것만 문제가 아니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 기후이상현상은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지속되고 있다.
환경파괴가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 오는지 인간들도 알고 있지만 개발을 먼져 생각했기에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내년에 대재앙이 올지 안올지 비과학자로서는 예측하기도 힘들고 내심 안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골든피쉬 37kg잡혀 화제-무려 4300만원짜리 바다의 로또

골든피쉬 37kg잡혀 화제가 난 적이 있습니다.
2012년 4월 초 잡힌 황금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
가격은 무려 4300만원짜리 바다의 로또네요.

우리나라에선 간간히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바다의 로또라 한다. 방글라데시에선 골든피쉬가 로또 잡은 사람은 횡재네요.


(사진 : 잡힌 골드피쉬를 사람들이 롬기고 있음)

방글라데시에서 로또급 초대형 물고기 골든피쉬가 잡혔다. 무려 37kg짜리 황금색 물고기~!!!
방글라데시 일반 근로자가 54달러인데, 이 물고기의 가격은 38000달러라네요.
일반 근로자 월급의 무려 703배나 되는 수준!!!
가히 로또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반 근로자가 58년동안 54달러씩 월급받을 수 있는 액수랍니다.
이 물고기는 돔의 한 종류로 일반 돔과 달리 황금색을 띠고 있는데, 치타공 해양연수고 동물학 연구관 노만 시디퀴 박사의 말에 따르면, "한 해 뱅골만을 통틀어 3마리 정도만 잡히는 희귀 생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물고기를 잡으신 분은 완전 땡잡으신 것이네요.

이 물고기는 홍콩의 한 사업가가 샀는데, 매우 특이한 진한 맛을 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희귀성이 남달라 고가에 판매된 것이라는...




정말 희귀물고기 골든피쉬 낚시 하다 걸렸으면 좋겠다용 ㅋ ~!!!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박기량 고소, 결국 악성 루머 퍼트린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올려

치어리더 박기량 고소 사건입니다.
올해 25세 박기량 치어리더는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사유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는 것입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현직 야구선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SNS상에 선수의 비나글을 올리고, 박기량씨 사생활에 대한 근거없는 이야기를 주고 받은 선수와의 메신저 화면 캡처 사진등을 올려 문제가 되어 박기량 고소 한 사건인데요.

악성 루머를 퍼트린 이 사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글을 올렸는데 어제 13일 올린글을 인용하면 “지난 글들은 사귀던 선수에 대한 충격과 속상함으로 인해 작성한 글들이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네요.



명예 훼손한 사실을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반성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올렸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은 박기량 고소 사건에 앞서 관련된 야구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한적이 있어요.
박기량 치어리더와 소속팀 선수,감독 등에 대해 격한 발언을 한 내용 때문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아무튼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

박기량은 이어 "고소 접수는 구단 입장과 관계없이 진행할 것" 강력 대응…변호사 선임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네요.


이상 박기량 고소, 결국 악성 루머 퍼트린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올렸다는 내용의 글 요약이였네요.

박기량 셀카 모음 인스타그램,SNS 등




 야구여신 미모, 치어리더계의 소녀시대 박기량~
아이 예뻐라~~~


여신~~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휘트니 휴스턴 사망 원인 동맥경화

3년 전, 2012년 2월12일 각 매체 월드뉴스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세계적인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 ~!!!




 휘트니 휴스턴 갑작스런 사망
(전세계 침통) 

 `팝의 여왕` 미국의 휘트니 휴스턴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전세계 팬들이 침통해 했다.
갑작스런 비보에, 방송 3사 및 여러 방송 매체들이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고,
일하면서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다.
휘트니 휴스턴 하면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왠~~!!! 다~~~ 이아~~~"
하면서 부르던 i will always love you 노래가 생각 난다.
그 시절에 왠다이아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우리에게 팝 가수 하면 정말 탑 중의 탑 가수였었다. ㅡ.ㅡ;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은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텐 포스턴에 의해 전해 졌다.
 "휴스턴이 지난 11일(현지시각)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한 것~!!!
당시 사망 원인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한 달 열흘 남짓 흘러서 사인이 규명되었다.



2012년 3월 24일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원인은 익사 & 동맥경화

부검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인 사인은 익사라고 한다.
부차적으로 코카인과 심장병의 종류인 동맥경화성 심장병이(Atherosclerotic heart disease) 가 사망원인이라고 발표됐다. 
코카인과 같은 마약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다.
하지만, 이미 고혈압,심장병과 같은 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각성제 역활을 하는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은 심부전증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한 번 그녀의 사망에 대해 추모하는 바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 수상 내역
 
1999제4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R&B보컬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앨범상
1994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1993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7제30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흑인 앨범상
1986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팝앨범상
1985제2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1985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R&B 비디오상
1985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R&B 싱글상





사망당시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트위터 등에서 휴스턴의 사망소식에 애도하는 추모 글이 속속 올라왔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인 음악 활동으로는 2010년까지 에미상 2회,그래미상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을 포함해 총 415번의 수상.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가수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였던 `I Will Always Love you`는 여자 가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으로 기록돼있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 동맥경화 조심-
- 고혈압 조심 -

다들 급변하는 날씨,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지는 이런 날시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특히 혈관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항상 바깥 기온이 낮을때는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48세 너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하이틴 스타 박미령 180km전봇대 자살시도 ☞ 철과상 하나 없이 멀쩡

하이틴 스타 박미령 180km전봇대 자살시도☞철과상 하나 없이 멀쩡 하다니 ~!!!
하이틴스타 박미령씨가 2012년 3월 봄 여유만만에 나왔을때 이야기입니다.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미령씨는 자살을 결심하고   “차를 타고 시속 180km로 전봇대로 돌진했다 차는 폐차시켰지만 나는 찰과상 하나도 없이 말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왜 자살을 시도했을까요?

이유는 그녀가 신병에 걸려 무속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충격에 휩싸여,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가 갑자기 왠 무속인이냐구요?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팠데요. 어린 나이에 유명 연예인과 결혼도 했는데, 아이도 낳고요. 그런데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고 급기야 신병이 걸렸다지 모예요.
처음엔 신병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신병이었다. 몸이 찢길 정도로 아팠다”며“신내림을 받자 아버지와 남편, 자식도 날 떠났다. 그래서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 사고로 박미령씨는 철과상 하나도 없이 말짱했다고 하는데요.
믿겨 지시나요? 보통 사람이 180km로 전봇대를 들이받으면, 아무리
42억짜리 람보르기니나,장갑차가 그 속도로 벽에 돌진 했어도
안에 있는 사람은 큰 충격을 받을꺼예요.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신의 세계가 있긴 있나봐요.
좀 섬뜩하기도 하네요 ㅡ.ㅡ;

저도 오랫동안 의사들도 이약 저약 처방만 해주는 마루타식 질환에 앓고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박미령씨는 자살시도 한번으로 그렇게 자신의 길을 인정하고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저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서 참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만, 남들이 보기엔 아무런 장애 없이 멀쩡해 보이는데도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 정말 비참한 거예요.
오죽하면 제가 부모님 앞에서 차라리 암이나 걸리거나 다리가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겠어요.
눈에 보이는 병은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사실 행복한 것입니다.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심정 몰라요. 절대로 ~!!



어쨌든 화이팅 하길 바래요.

드라마같은 세상사~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1987년 오대양사건,32명 떼죽음 사건 그 진실은...미제사건

1987년 오대양사건,32명 떼죽음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궁의 사건.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공예품 제조업채 오대양의 공장 천장에서 시신 32구가 발견된다.

시체들은 손발이 묶여 있거나 목에 끈이 감긴체 발견되었다.
장소는 식당 천장.

그들은 왜 죽은 것일까?

당시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해따.

이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오대양 대표는 박순자 씨.

사건의 발단은 채권자 부부가 11시간 동안 감금,폭행당한 사실을 경찰에 알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채권자 부부는 오대양측에 5억원을 빌려줬는데 갚으라며 회사를 찾아갔으나 돈은 못 받고 11시간 동안 감금,폭행 당한 것.

경찰은 박 대표를 소환 했고, 직원 10여명을 구속했으나, 박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겼고, 그녀는 병원에서 탈주했다.

경찰은 추적했고, 당연히 공장도 뒤졌다.
그러자 공장 구내식당 천장에서 32구 시체가 나왔는데, 그 안에 박 대표도 있었다.


사회는 발칵 뒤집혔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5공 비호설,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배후설 등.
흉흉해진 사람들의 마음.

한편, 경찰은 박 대표가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자 자신을 따르던 신도들과 집단 자살한 것으로 수사를 종결한다.
당시 박 대표는 사이비 교주로 행세하던 터.

기숙하면서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모두 당시 군대 만큼이나, 아니 더 혹독할지도 모르는 야간점호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온갖 추측은 경찰의 결론 한 가지로 종식된다.
바로 "구원파와 오대양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



이렇게 해서 오대양사건은 사람들 마음 속에서 잊혀지게 된다.

하지만, 4년 뒤~!!!

1991년 7월 오대양 사건 관련자들이 자수를 한다.
그리고 다시 재수사에 들어가는 오대양사건.
또 다시 구원파가 배후가 아닌가 거론이 되고,
다시 경찰은 구원파와 오대양 사건의 연관성을 증명할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를 마무리 한다.

이렇게 해서 다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잊혀진 사건이 되는데...
가끔씩 미제사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했지만,
작년 2014년 세월호침몰 사고로 다시 오대양 사건이 거론된다.
이유는 세월호 운영 선박회사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연관성으로 일가족을 추적하는 검경, 순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사체, 신고를 했으나 이를 그냥 지나친 경찰서, 유병언 일가족 일부의 해외 도주, 세월호 희생자 보상문제 등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 전체에 만연한 안전불감증과 더불어, 오대양 사건 등도 미제로 남긴 했지만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세간의 추측만이 남은 사건이다.

이렇게 오대양 집단 변사체로 32명의 떼죽음은 자살인지,타살인지 밝혀지지 않고 아직도 미궁에 빠진상태로,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강용석광고, '너! 고소' 광고로 변호사 품위훼손 심사 논란

오늘 아침 여러 뉴스채널을 돌려보던 중 강용석광고 뉴스가 많이 나왔다.
보니까 '너! 고소' 광고를 한 것인데, 지하철 등에 법무법인 광고지를 붙여 놓고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다는 듯이 찍어대고 있다.

일단 관심은 성공한 것 같다.
평소 강용석 하면 머리좋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심심치 않게 다른 사람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욕석씨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가 문제가 되어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심사를 받는다고 한다.
사유는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광고사진이 어떻길래?


(사진 YTN 캡쳐)

광고에 강용석 변호사의 사진이 있고 '너! 고소'라는 문구에 삿대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ㅏㄷ.

강용석 변호사는 그동안 아나운서 집단 갈등 및 개그맨 고소 등으로 '고소왕'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광고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서울변호사회는 심사를 거쳐 해당 광고가 품위 훼손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시정 공고를 보낼 계획이라 한다.

앞서 유명한 여성 블로거와 해외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불륜설이 나서 블로거 남편으로 부터 피소돼기도 했는데 불륜설은 전면 부인한 상태.

2015년 9월 9일 수요일

구구데이 연예인 먹방 모음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 한다고 해서 9월9일을 구구데이로 만든 날이다.
옛날 어렸을때, 할머니랑, 엄마가 정말 구구, 구구구구~~ 하면서 닭을 모이 줄때 불렀다.
추억 돋는다. ㅎㅎ

근데 구구데이를 누가 만들었나?
농림부에서 2003년 만들었는데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하자 해서 만들었단다.
벌써 13회라는데 왜 나만 오늘 첨 알았지?

사실 오늘 무슨 날일 거라 짐작은 했다.
순천에 9월 8일 무근 국밥데이라고 해서 나오던데,
어제 생각하길 '그럼 내일 9월9일이니까 구구콘데이일까?'이런 생각을 했었다.
예측은 틀렸지만 어쨌든 데이는 데이다. ㅎㅎㅎ


어쨌든 연예계도 다들 먹방 이다.
다 모을 수 없어 몇 개만 모아봤다.

구구데이 연예인 먹방 모음



서강준의 훈훈한 치킨먹방.
이것은 서강준 인스타그램에 6월 "야식은 치킨이지"하면서 올린 사진.




구구데이를 맞아 마동석 치킨 먹방.
1일 TV 캐스트에 올라온 '전국 배달음식 먹방 대전, 마동석ver' 영상 캡쳐.


가수 주니엘 특이한 식성.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에 출연한 주니엘은  "음식 껍질을 뱉는 게 귀찮아서 그렇게 먹기 시작했다"며 껍질째 먹는 모양이다.
생선 치킨도 뻐째 먹는모양이다.
"요즘은 생선이나 치킨의 뼈도 먹는다"고 말함.
심지어 키위, 오렌지, 수박 등 껍질째 먹는 주니엘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어쨌든 오늘 치킨집들 전화통에 불났겠다.

한국영화 암살 표절 소송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

지난 2015년 8월 10일 소설가 최종림이 2003년 출판한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와 영화 '암살'이 유사하다며 '암살'제작사를 상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소송이 있었다.
이게 '암살 표절 소송'이다.
최종림씨가 소송을 건 근거는 "작품 속 인물로 여성 저격수가 등장하는 점"이 유사하다는 점을 들었다.

(암살 표절 소송 논란, 한국영화 암살)


하지만 8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사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판정을 했다.
영화 암살과,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 사이에는 유사성을 인정 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


기각 사유 요약하자면,

1.  임시정부 암살단을 파견하는 추상적인 줄거리는 저작권법에 보호되지 않는 아이디어 영역이라는 점.
2.소설 속 여주인공과 영화 암살 속 안옥윤에 대한 구체적 표현이 전혀 다르다는 점.
3. 백범 김구가 암살단을 조직,요인 살해 장소 등은 역사적 사실이거나 표준적 삽화라는 점.
4. 구체적인 표현,작품 내 맥락이 전혀 다르다는 점.

현대는 정말 많은 컨텐츠로 넘쳐 난다.
어디선가 본 듯한 대화 장면, 어디선가 본 듯 한 글.
어디까지가 표절이고 어디까지가 창작이가 애매모호해져가고 있다.


사건 정리하자면,
암살 표절 소송은 소설가 최종림(64)씨가 최동훈 감독,제작사 케이퍼필름,배급사 쇼박스를 상대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암살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
사건은 기각 판결이 나긴 했지만 아직도 인터넷상에서는 표절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2015년 9월 2일 수요일

유투브 돈벌기 전설, 손가락 하나 물었을 뿐인데 2억

유투브 돈벌기 전설, 손가락 하나 물었을 뿐인데 2억 번 아기 이야기.
정말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하나 해 줄께용.

4년 전에 유투브로 한 아이가 돈 번 이야기.

(사진:유투브)

두 아기가 보이죠.
둘이 형제랍니다.

애들 아버지가 유튜브에 58초 짜리 동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
대박난 사연이 올라왔더라구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58초에 무려 2억 벌기에 성공했다죠.

돈을 번 남성은 하어드 데이비 카 라는 사람인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바도 있습니다.
"2007년 5월 22일 자신의 두 아들의 모습을 담은 58초짜리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2억 벌기에 성공했다."는 것이죠.
8년 전이였으니까 당시에도 큰 돈이였네요.

동영상 내용은 호기심 많은 3살 남자 아이 찰리 데이비스가 1살짜리 동생 카 데이비스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을 갖다 댔다가 낭패를 보는 장면인데요.

당시 유투브에 올라오자 마자 3억 8,600만 뷰를 기록 되어 미국 TV 까지 방송을 탄 동영상이래요.

인기를 몰아 동영상 소리는 휴대저화 벨소리로도 출시되 인기를 얻기도 했다죠.

이 동영상을 올린 데이비 카는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나?

바로 유투브 파트너쉽 제도 때문입니다.
유투브는 개인 사옹자가 직접 만든(사회 저해,불법적인 것 등을 제외한) 동영상을 올리면 한해 조회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나누게 되어 있답니다.
이 동영상은 58초에 불과 하지만 당시 약 2억(1억8,00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되었답니다.

흔치 않은 일이죠.
유투브 돈벌기 전설 이네요.

전 부활 멤버 정동하 결혼, 8년간의 열애 그리고 첫사랑 러브스토리

전 부활 멤버 정동하가 2014년 1월 인천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러브스토리를 보니까 무려 8년간 열애였다죠.
몇 해 전에 첫사랑과 7년째 만나고 있는데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결혼 당시 정동하는 팬 사이트에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줬던 친구와 내년 1월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고자 한다"라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활, 그리고 보컬이었던 정동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서 친구여를 부르기도 했었죠.
정동하 멋진 사진, 이때는 총각때였겠죠.^^

사진:불후의명곡 출연 모습.

저라면 8년간의 긴 시간 열애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정말 드라마같은 러브스토리입니다.

일본 덧니 성형 충격과 공포인가, 섹시미인가

지난 2011년 말 일본의 덧니 성형에 대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지금도 유행하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유는 일본 여성이 '덧니 성형'에 열광하고 있으며 당시 약 44만원 정도 시술을 통해 덧니를 만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매체가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일본의 덧니 성형.
(영국 매체 보도된 내용)
그러지 않아도 일본 여성들은 덧니가 많은 것으로 안다.

개인적으로 가지런한 옥수수 알 처럼 그런 치아가 좋은데, 덧니가 소녀적인 섹시미가 있긴 하지만, 일부러 성형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예비아내’ 미모의 기상캐스터

드라마같은 세상~
강민호와 신소연 결혼한데요.
예비아내는 미모의 기상캐스터랍니다.
이름은 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2015년 12월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결혼 예정~!!!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은 1월달 나왔고 이때 인정 했었음요.
상견례는 마친 상황, 결혼식 장소도 정해 놓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결혼 축하드려용~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김구라 합의 이혼 이유 안타깝네요.

오늘 김구라 합의 이혼 소식을 접했습니다.
연예계에 독설,막말 개그로 유명한 김구라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네요.
요즘 결혼 소실이 들려도 우울하고, 이혼 소식이 들려도 우울한 N포 세대입니다. ㅠㅠ

김구라 합의 이혼 이유를 들어보니 지난 2년 4개월간 많이 싸웠다고 하네요.
다툼이 지속될수록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관게 개선을 위해 병원에서 상담도 받아봤다고 합니다.
급기야 별거생활까지 버티지 못하고 합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하네요.
이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밝힌 내용인데요.

 mbc 방송때 아빠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군이 벌이는 설전 모습.


김구라 아들 김동현 군이 걱정이 됩니다.
다들 그렇잖아요.
이혼을 하면 자식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무자식이면 좀 더 쿨할 수 있는데 말이죠.
평소 쿨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도 아들 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평소 가게부까지 직접 쓸 정도로 검소하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부모님이 이혼한다면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밝혔어요.

김동현군이 아빠와 살지 않고 엄마를 따라가는 이유는 엄마가 세상물정을 모르고,사고도 많이 치시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자신이 든든한 아들이 되고, 남편 노릇까지 대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듬직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제는 이혼가정이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빅토리아 시크릿 백만장자의 비애,참업주가 사망한 이유

빅토리아 시크릿 백만장자의 비애라고 제목을 붙이긴 했는데요.
지나친 욕심이 부른 안타까운 결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빅토리아 시크릿 하면 세계적인 폐션산업, 여자 속옷의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있는, 또한 세계적인 모델들을 양산하고 또 기용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죠.
란제리 회사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창업주는 외 사망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네요.
(아래 이야기는 편의상 환율을 오늘 시세로 달러원화 환율을 적용하겠습니다.)

 여기는 빅토리아 시크릿 본점 메장의 사진이네요.

스탠퍼드 MBA 출신 "로이 레이몬드"라는 사람이 창업주인데요.
그가 여성란제리 사업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것은 바로 백화점에서 아내 속옷을 사는 것이 창피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는 고급 속옷가게를 구상해서 직접 아내에게 속옷을 주게 됩니다.
좀 특이하지 않나요? 아내 속옷 사는게 창피해서 자신이 직접 가게를 열었다는 것이...
참 바보같은 생각 같지만 이게 그의 인생역전을 맞는 계기가 됩니다.
란제리 전문점 "빅토리아 시크릿"을 오픈하기 위해 당시 4만불을 빚내고, 장인한테 4만불을 빌렸다고 합니다.

 첫 해 50만불을 벌게 됩니다.
첫 해 50만불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의 가치로 따져볼까요.
현재 시세로 5억9천700만원이네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주는 매장 3개를 더 오픈합니다.
속옷 사는게 창피해서 속옷 가게를 열었다가 매장 3개 더 오픈~~~
정말 개그같지 않나요?
 5년 후엔 회사를 "레슬리 윅스너"에게 넘기는데,
당시 4백만 달러에 팔았다고 합니다.
4백만달러에 매각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년 뒤 회사 가치가 5억달러가 됩니다.
"레슬리 윅스너"가 잘 산걸까요?
"로이 레이몬드"가 잘못한걸까요?

4백만달러 현재가치는 47억 7600만원이고요.
매각 대금이 첫해 매출의 9배 정도 됩니다.
그런데 2년 후 5억달러의 가치니까 5,970억원이죠.
단 2년만에 매각대금의 127배의 가치를 가지게 된 "레슬리 윅스너"의 빅토리아 시크릿.
이게 상상이 되시나요?
내가 "로이 레이몬드"였다면 어땠을까요?





 음...
배가 엄청 아팠겠죠.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건 뭐 자신이 만든 회사가 첫 해 매출의 무려 9배 남겨 먹고 판 회사가 127배의 가치가 되었으니 말이죠.
그 뿐만 아니라 아직도 빅토리아 시크릿은 계속 성장중이니까요.
최근 실적은 2012년 610억 달러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죠.
그 중에 영업수익은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현재 환율로 약 12조의 이익을 남긴 것이네요.
후덜덜~~

그런데 말입니다.
창업주 로이는 금문교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왜냐구요?
빅토리아 시크릿을 넘기고 기쁨도 잠시 넘긴 회사가 너무 잘되니까 배가 아픈거예요.
그래서 자신도 무언가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는 사업마다 실패합니다.
깡통을 차게 되죠.
그래서 그만...




이게 빅토리아 시크릿 창업주 백만장자의 비애네요.
정말 드라마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슬프네요.ㅠㅠ